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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의 희용

日干의 喜用 일간의 희용 일간日干은 사주의 주인으로서 개인의 자질과 능력을 살피고, 월령月令은 활동배경으로서 주어진 환경과 변화하는 환경이 되니 주변을 잘 살펴야 한다. 이에 월령용신月令用神은 환경이 되며 사령용신 司令用神은 환경에서 해야 할 임무가 된다. 그리고 투간(透干)한 天干의 격格은 자신이 속한 인간관계로부터 부여받은 의무와 같으므로 책임을 다하여야 한다. 이와 같이 환경에 걸 맞는 역할을 다하기 위해서는 日干은 주어진 임무를 수행할 것인지 아니면 자신이 하고 싶은 일들을 찾아서 할 것인지를 결정해야 한다. 아래의 내용들은 日干이 月令의 임무에 맞는 적합한 행동을 위한 것을 설명한 것이 아니다. 月令에 맞는 행동을 취하는 것은 희기신 喜忌神이라고 한다. 환경에 적합한 기쁨이 아닌 日干만이 원하는..

결혼 운세

결혼 결혼을 볼 떄 기준 조후는 자연본능, 식상유기는 인간의 본능이다. 사람을 물건화(동물화)하면 천간보지 말고 지지만 보면 된다. 결정은 사주의 구조가 조후를 필요로 하는지, 식상의 유기형인지 둘다 인지로 구분하여 판단하자. 1) 기후의 조화 결혼은 조한 기운이 아닌 습한 기운이 올 때 가장 많이 한다. 기후의 조화가 맞는 해, 천간으로 해야 부부의 연이 있는데, 지지의 해자축이 사오미에 와서 하는 것은 때가 되어 한 것이니 개복숭아이니 반드시 결혼에 대한 부정을 하게 되어 있다. 化: 임->계->병->정->임으로 화가 될 때마다 되는 것이다. 수생목 목생화 화극금 금생수 다시 수생목의 순서로 변화한다. 한은 습이 와야 한다. 2) 식상 유기 남자 만나기 이전에 부인될 마음을 먼저 가져야 한다. 식상이..

운세보기 2024.02.08

육신 부부 관계 운세

부부를 육신으로 볼 때 기준은 재생관, 관계는 일간으로 한다. 문제는 재생관불/재극인, 재설/비겁제화불/극관이다. 재생관불/재극인 문제가 남자의 무능인가, 여자가의 뛰어남인가, 결국은 같은 말이다. 재생관불하면 남편을 동반자 대접하지않고, 재극인하면 남편을 어른 대접하지 않는 것이다. 재설은 뚜렷한 잘못은 아닌데 속을 비틀고 지적하는 것이다. 비겁제화불은 나이 들어도 철이 들지 않는 것을 보호해주어야 하는데 그 잘못을 지적하는 것이다. 극관, 파관은 식상으로 관을 극하는 것으로 식상을 통제하지 않는 것이다. 여자는 철들지 않고 재미나게 살 권리가 있는데 그 부인의 행실을 인정하지 않으니 오히려 나를 극하는 것이다. 모든 해결법은 잘 할 수 있게 노력을 하면 된다. 재생관은 개인이 아닌 조직(부부)이고 일..

운세보기 2024.02.08

육신 자식 관련 운세

자식 육신으로 자식은 식상이고 가족은 일간이나 비겁, 가족이외의 주변 인물은 겁재라할수 있다. 기준- 식상 관계- 일비겁 문제- 쟁재, 비겁제지,제화 1) 생재, 쟁재 식상이 세상을 개척해나가는데 쟁재로 막다. 일간이 막는다는 것은 식상을 잘 생하지 않는 것으로써 쟁재와 같고, 비겁이 막는 것은 쟁재이다. 즉 부모가 자식의 앞길을 막는 것이다. 2) 제화, 제지 비겁도움으로 식상생재의 혜택을 받은 식상자식이 부모에게 은혜갚는 것이 비겁제화이다. 자식이 부모를 막는 것은 재생관으로 제지와 자식의 보답은 제화가 있다. 출처 더큼학당 아이를 키우다 보면 내 월지 이외의 오행과 육신을 보고 주변인을 확인 할 수 있다. 궁성으로 보기도 하고 육신으로 보기도 하고 오행으로 보기도 한다. 육신으로 보는 자식과의 운세~

운세보기 2024.02.08

신년운세 궁 자리로 보기

年月, 年日의 合과 冲으로 복덕을 구분한다. 원국에서 年日이 冲 맞으면 인간관계로 힘들어 할 것이고 年月이 충 맞으면 재물의 있고 없고를 가지고 힘들어 할 것이다. 세운으로도 신년운세를 볼 때도 마찬가지이다. 年月, 年日의 合과 冲으로 구분해서 본다. 運+年 : 권력, 정신, 이념 사상 등을 다루는 것, 정치적이거나 권력적인 것. 運+時 : 日은 사람을 다루는 것이니 교육 행정. 運+月 : 재물 물건 땅 등을 다루는 것. 運+時 : 사람의 몸을 다루는 것이니 문화체육부. 충 맞으면 일단 성질난다. 고운 말이 안 나온다. 정성을 주느냐 물건을 주느냐도 지장간으로 보는 것( 水火는 기운이고 金木은 물건) 운에서 年이 합충되면 절대 권력자를 만났으니 국가기관에 가서 등기 허가 내는 것을 말한다. 어떤 사람이 ..

운세보기 2024.02.07

토의 역할

현대사회에서 水火기제가 중요한가? 木金이란 만물이 중요한가? 이를 중화 맞추는 것이 중요한가? 지금은 지식정보의 홍수 시대로 이 지식이 맞는지 안 맞는지를 판단해야 되므로 편집자가 있어야 되는데 이를 己土가 하며, 편집자를 신지식인이라 한다. 己土는 모든 것을 받아들여 세상에 적합하게 행위하도록 중화작용을 해주는 것이다. 土의 통변은 시대, 환경에 맞춰서 적합하게 변화 적응하는 것을 말한다. 土가 없으면 변화하는 환경을 알아채지 못하니 눈치코치가 없는 자이다. 土는 눈치코치가 있고 잔재주가 능하며, 현대사회에서는 전략 전술에 능할 수 있다. 己土는 내 능력을 밖으로 시대에 맞게끔 내어놓는 것이고, 戊土는 밖에 있는 능력을 내 안으로 끌어들이는 것이다. 요즘은 환율 동향의 변화, 국제정세 등의 모든 것을 ..

운세보기 2024.02.07

편인 특성

편인 偏印 (일간을 생하는 음양이 같은 오행) 正印과 하는 것은 같으나 절차와 방법이 다르다. 열심히 준비하는 정인과 달리 특별한 스펙을 쌓는 것의 차이가 있다. 편관은 일이 완전하게 준비되어 있는 것이 아니니 편관의 프로그램을 다 해결할 수 있는 적임자를 구하는 것으로 다르다. --편인 자체 특성 가치를 더 만들기 위한 환경 적응력, 변화 되는 환경에 필요한 능력 이라고 할 수 있다. 즉 편인은 스스로 큰 인물이 되어야 한다. -편관 偏官 편인이 수호하는 것은 편관이고, 편인은 더 발전된 환경가치 조성을 위해서 필요하다. 정인은 평생 같은 일을 하지만, 상승효과가 요구되는 환경을 보호 하는 것이다. 편인이 편관이라는 환경을 쫓아가려면 남들보다 기억력도 더 좋고, 감시 관찰력 등이 5%더 우수해야 할 것..

육신 2024.02.07

정인

정인 正印 육신의 작용 중 정인 특성 正 자는 공적, 공개적, 印 자는 (공개적으로) 인정받기 위한 행위라는 특성이다. -현실 적응력으로써 자기를 먼저 준비하는 것이 아니라 환경을 먼저 알고 준비하는 특성이다. -수호하다, 지키다, 정관을 상관으로부터 지키는 것인데, 正을 지키기 위해서 傷을 牽制하는 것이다. 용어는 佩印으로써 감추어져 있는 것으로부터 정관을 보호한다는 것이다. 군민이 합의 되어 있는 것이 아니라, 감추어져 있는 것으로부터 보호 한다는 것이다. -인정받다. 정관이 정인을 인정해주는 것이니 정관에게 인정받는 것이다. 정인일간은 명령수행으로 인정받고, 관인+상관은 적을 물리치는 것으로 인정받는 것이다. 정인일간, 정인상관 둘 다 하는 경우도 있다. -사적으로 인정받다. 財剋印 만나면 食傷으로..

육신 2024.02.07

편관

偏官 (일간을 극하는 음양이 같은 오행) 편관은 숙살지기라는 목을 취하는 행위에서 나왔다. 取 : 殺은 취하는 행위로써 물건과 사람이 들어 있다. 자연에서 자연물을 취할 때 뿌리는 남겨놓고 가져가는 경우가 많은데 사람은 다 취해간다. 즉 동물은 먹이를 취할때도 어린 것을 취하고 성체는 남겨놓는 것이 있으나 사람은 모두를 취하니 잔혹한 특성이 있다. 편관은 어려움에 대한 준비를 어느 정도 했는가에 따라서 그 어려움이 구분되는데, 준비 부족으로 점차 어려워지는 것을 비롯해서 나이에 따른 체력저하와 정신적인 한계도 있다, 임무와 책임의 문제들로 점차 어려워져 가는 것으로, 즉 떨어지는 사람은 많고 상대적으로 올라가는 사람은 점차 줄어드는 것이다. 食神制殺 天干 천간의 식신제살은 적과 아군으로 구성되어 있으니 ..

육신 2024.02.06

상관

상관 傷官 (일간이 생하는 음양이 다른 오행) 偏印은 사람의 어리숙함, 똑똑함을 잘 활용하는 능력이다. 즉 편인은 사람을 차별화하는 특징을 가졌다. 상관은 시공간에 따라서 다르게 되고, 편인은 사람에 따라서 다르게 된다. 위 둘이 만나면 끝내주니 이속에 들어가면 가치가 몇배를 뛸 수 있다. 傷官 干支 구분 天干 傷官 (1) 傷官制化 인성은 持位 귀에 대한 것이고, 재성은 所有에 대한 것이다. 위 모두는 상대의 실수를 틈타서 지위와 재물을 갖는 것이다. 그러나 제화가 안되면 내가 실수를 하는 것이다. (2)傷官制化不 상관에서는 인성이 상관보다 약해야 하는 것인데, 인성태과하면 상관이 상진, 파료되어 세상물정 전혀 모르게 되는 것이다. 상관은 딜러, 컨설팅, 투자, 외교, 군사, 사법분야 등에서 경쟁자를 감..

육신 2024.02.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