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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인 正印
육신의 작용 중 정인 특성
正 자는 공적, 공개적, 印 자는 (공개적으로) 인정받기 위한 행위라는 특성이다.
-현실 적응력으로써 자기를 먼저 준비하는 것이 아니라
환경을 먼저 알고 준비하는 특성이다.
-수호하다, 지키다,
정관을 상관으로부터 지키는 것인데, 正을 지키기 위해서 傷을 牽制하는 것이다.
용어는 佩印으로써 감추어져 있는 것으로부터 정관을 보호한다는 것이다.
군민이 합의 되어 있는 것이 아니라, 감추어져 있는 것으로부터 보호 한다는 것이다.
-인정받다.
정관이 정인을 인정해주는 것이니 정관에게 인정받는 것이다.
정인일간은 명령수행으로 인정받고, 관인+상관은 적을 물리치는 것으로 인정받는 것이다.
정인일간, 정인상관 둘 다 하는 경우도 있다.
-사적으로 인정받다.
財剋印 만나면 食傷으로 변화한다. 공적 공개적인 것이 아니라 사적 비공개적인 것으로
자중지란을 일으키는 것으로 내부 고발자이고,
아군진지에 불을 질러서 적이 쳐들어오기 좋게 하는 것과 같다.
-기타
정재가 재극인하면 상관이 살아나니 나가면서 상관이 고발하고 나갈 수 있다.
편재가 재극인하면 식신이 살아나니 상대와 연결고리를 끊지 않고 나가는 것이다.
정인 식신은 殺을 위하는 것이니 주인을 정관에서 편관으로 갈아타는 것이다.
5, 6-1이 가장 많은 직업분야이고, 3,4번이 많으면 답답한 세상, 다 잘 지키기만 하는 세상이 된다.
정인은 약간 지식적, 관리적, 명예, 권위적 신분적 삶을 살고자하는 마음이 들어가 있는 것이지 공부라고 단정하지 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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