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인 偏印 (일간을 생하는 음양이 같은 오행)
正印과 하는 것은 같으나 절차와 방법이 다르다.
열심히 준비하는 정인과 달리 특별한 스펙을 쌓는 것의 차이가 있다.
편관은 일이 완전하게 준비되어 있는 것이 아니니 편관의 프로그램을 다 해결할 수 있는
적임자를 구하는 것으로 다르다.
--편인 자체 특성
가치를 더 만들기 위한 환경 적응력, 변화 되는 환경에 필요한 능력 이라고 할 수 있다.
즉 편인은 스스로 큰 인물이 되어야 한다.
-편관 偏官
편인이 수호하는 것은 편관이고, 편인은 더 발전된 환경가치 조성을 위해서 필요하다.
정인은 평생 같은 일을 하지만, 상승효과가 요구되는 환경을 보호 하는 것이다.
편인이 편관이라는 환경을 쫓아가려면 남들보다 기억력도 더 좋고,
감시 관찰력 등이 5%더 우수해야 할 것이니 힘들 것이다.
-식신 食神
편인이 보는 신은 편관에 어긋나는 잡기를 하는 것이다.
편인은 현재 환경에 필요한 발전적 사고방식을 내나 편인이 볼 때 식은 나태함이다.
偏印이 식을 제하는 것의 용어는 대체적으로 역적, 간자, 스파이,개발, 개척, 발전 이니
많은 살상과 시기질투가 발생한다는 것이다.
식을 확실히 누르면 올인하는 삶을 살 것이다.
식을 제압하지 않은 편인은 올인하지 않는 것으로 나태함을 보이는 것이다.
편인은 아직 우리사회에는 야, 좌 성향으로 보이니 멀리 떠나려는 성향이 있고
새로운 문물을 접하려는 성향이 있다.
살인은 혁신까지는 아니나 일반적 외부적 살직에 근무하고, 식을 제하면 혁신을 하는 살직에 종사한다.
살의 직업분야는 殺職이다.
도덕과 윤리로 규제하는 언론, 법으로 규제하는 사법, 질병을 다스리는 의료의 칼이 살직이다.
-황당한 계획 성향.
편인의 사회성향이 그 황당한 것을 조금은 이루나, 이루지 못한 부분에 대한
상처와 실망이 큰 것이 문제이니, 편인은 항상 다 이루지 못한 것의 후회가 있는 것이다.
편인의 적극적인 웅비와 정인의 소극적인 소박함이 있다.
-편인의 개인 성향화
偏官의 반대인 食이 살아나서 잡기가 활성화 되는 것이다.
財剋印 재극인을 편재가 하면 식신이 살아나니 공적에서 사적으로 전향되는 것이니 편인의 개혁정신이
사적인 것으로 변화되는 것으로써 공부에 도움되는 것보다 게임하라고 하는 것의 개발과 같다.
잡기의 활성화로써 말초신경, 흥미, 오락 등을 개발하여 사적 유희화 하는 것이다.
학교 앞 정인 正印은 책방을 운영할 것이다.
偏印 財剋印(편인 재극인)의 문화가 소비문화를 발전 시켰고,
偏印에서 해방된 食은 正印이라는 학교 앞에서 피시방, 술집을 여는 것이다.
-기타
正財의 財剋印은 (정재의 재극인은) 상관적 제화이니 재극인의 잡기 활성화 중에 불법 편법적인 것이다.
편인은 가장 높은 지식인층으로 많이 간다. 대학 교수 등이 연구비 명목으로 나라 돈을 타 먹는 것이다.
偏印이 傷官을 제압하면 정당한 절차를 갖추고 무대에서 공연하는 것이다.
예술행위와 잡기의 구분이다. 편인이 상관을 제하면 문화예술형이 된다.
더 나아가 상관이 편관과 결탁행위를 하니 집단적 결탁행위가 된다.
무엇을 지식층, 정치층에서 아니라고 하면 아닌 것이다.
전문가들의 횡포라고 할 수 있다.
편인이 있는데 편관이 없으면 편을 가르지 않고 사는 것이다.
편인에 편관 없이 식신이 있으면 살인을 하지 않고 식을 제하는 것이다.
살인되고 식이 있으면 식이라는 것은 잘못되었다고 지적하고 교화하는 사람이다.
상관 편인 겁 하나도 없으면 좋냐고 하는데, 평생 공헌을 하지 않은 사람이다.
출처 : 더큼학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