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운을 부르는 사주&타로 탐구생활 夢想成眞

계수 관련 오행의 태과불급에 따른 문제 자기 준비를 안 함의 문제 1) 無己 : 계수에게 기토가 없으면, 자신의 본성을 유지하지 못한다. 여름에서 가을로 넘어가는 때에 계수가 소멸된다. 40을 못 넘길 수도 있고 45세를 못 넘길 수도 있다. 소멸되어 버린다. 2) 無庚 : 만약 경금이 없다면, 다른 사람이 나를 쓰려고 하지 않는다. 타인에게 내가 쓰임이 없으니 여름부터 나의 쓰임이 없어진다. 여름에 소멸된다. 25세~30세 경에 소멸되어 못 쓰는 사람이 된다. 3) 無辛 신금이 없다면, 가치가 없고 큰 가격이 안 나가는 사람이니 자긍심이 없는 사람과 같다. 내면의 가치를 주장하지 못하고 외면의 가치를 주장해야 한다. 차용하면 된다는 뜻이니 자기 가치는 없더라도 남의 재능을 차용해서 살 수 있다. 오히려..

추절의 계수와 금생수 경신금을 가을 서리라고 한다. 木은 계수에게 ‘퍼져나가라’고 하고, 火는 계수에게 ‘흩어져라’하고, 金은 계수에게 ‘모여라’라고 한다. 火를 본 계수는 수막이 없어져서 공기중으로 흩어졌었다. 물은 수막으로 인해 뭉쳐서 데굴데굴 굴러다녀야 하는데, 이런 방울방울 뭉치는 때가 가을이다. 금생수 : 흩어진 계수가 모아지는 것 1) 庚癸 (申酉월령) 경금이 계수를 생하면, 자기가 한 것에 대한 결과를 얻은 새로운 사람과 같다. 가치있는 인생을 말한다. 경금이 계수를 생하면 미래에 가치있는 인생을 살겠다는 마음을 먹고 출발한 것이다. 그러고 나서 신유술을 만나면 가치가 나타난다. 경계는 창출된 가치인데, 가치를 창출하기 위한 재능을 준비한 것이다. 천간에 경금이 투간되지 않고서 신유술만 만나..

계수 일간인 나는 내 자신이 너무 궁금하다... 각 글자가 갖는 특성과 과할 때 부족할 때 일어나는 모습은 어떻게 우리에게 어떤 영향을 주는지도 궁금해진 나!! 癸는 한난조습에서 濕을 말한다. 즉 태과하면 습이 많다는 것. 태과라 함은 천간에 癸가 2개이거나 지지에 子,丑,辰이 2개 있을 때를 말한다. 습이 태과하면 낳기만 하고 크지는 않는다는 것이다. (계수는 낳다 기르다) 과습하면 풀처럼 엉겨붙는 성질이 있다. 요구가 너무 많다, 요구가 너무 많아서 뭔지를 모르는 것이 된다. (난 위의 저 조건이 아닌데도 내모습과 비슷하다. 세운으로 순환하며 들어오기 때문인가 보다.) 癸癸는 정신이 엉킨 것이고, 子, 丑, 辰은 환경이 엉킨 것이다. 환경이 열악하여 木이 크지 않는다는 것이니 사람을 만나지 못한다는 ..

계수와 십간 계수가 무토를 보면 사람들의 생활을 편리하게 해줘야겠다는 마음이 드니, 다리도 나주고 처마도 고쳐 주려는 생각을 한다. 공자, 맹자를 읽기 대신에 집을 고치거나 살림살이를 고치는 일을 한다. 이처럼 글자에 따라 어떤 마음을 내었는가를 살피고서 내가 무엇이 되는지가 담겨져있다. 갑목을 보면 얼음으로 있지 않고 흘러야 하니 다시 태어나서 지식을 다시 만들고, 병화를 보면 얼음으로 있지 않고 수증기가 되니 다시 태어나 병화라는 제도에 맞춘다. 임수를 보면 따라가니, 산속의 토끼가 먹는 샘물로 머물지 않고 먼 바다로 나가 구경을 하고 오니 다양한 세상을 만나 배워온다. 기본만들기는 기계, 경계, 신계이다. 계수에게 기토가 없으면 어느 날 뜨거운 여름이 되어 하늘이 목말라하면 계수가 내 몸을 내어주어..

습토 전답 들판 소로 정원 작은무대/공간 교육 고소고발 해수욕장 법전 대서사 국악 순박 신용 자애로움 복부 기록 일어날기 起 메모 꼼꼼 약삭빠르다. 의심 많고 신경예민. 한계가 분명. 속마음을 내비치지 않는다. 10干 중에서 욕심이 제일 많다. 게으르다. 인내력강함. 갑을목(곡식.과수.채소.화초)을 키우는 전답의 소명 - 병화로 결실 비장 기토는 습하고 위(무토)는 건조하다. 무토는 충을 꺼리지만, 기토는 충을 좋아한다. 토일주가 토왕하면 우둔하고 고집불통. 토일주가 너무 약하면 인색하거나 싸우기를 좋아한다. 기토일주는 갑을목이 있으면 병화가 떠야 하고, 경신금이 있으면 정화가 떠야 하고, 임계수가 있으면 무토가 있어야 한다. 사주에 습토가 많으면 폐가 안 좋아 기침을 많이 한다. 기일간 기인, 열사, ..

사주 명리학을 공부하게 된 이유는 뭘까?? 처음엔 그저 궁금해서 였고, 이젠 우리가족이 잘 살았으면 해서다. 우리 친정은 불교집안이다. 초등학생 때 유난히 비염이 심한 나는 침 술 좋은 처사님? 을 뵙기 위해 엄마를 따라 절에 간 적이 있었다. 그 때의 기억이 생생한 이유는 코에 장대침을 맞아서 인거 같다. 긴 침을 코끝에 두 방을 사선으로 놓으셨는데 입 안쪽에서 비릿한 맛이 느껴지고 숨을 참아야 했다. 놀라운건 옆 세숫대야에 거의 검다시피한 피를 한가득 쏟아 부어낸것이다. 처음엔 충격에 멍했다. 그리고 두번을 더 와야한다는 말에 너무 끔찍했지만 심한 비염때문에 엄마를 따라 절에 더 갔다. 처사님이 침을 놔주시며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해주셨는데 나이들어 보니 아 명리학을 공부하셨던 거구나~ 알게되었다. 그..

병화는 우주의 주인공 양중의양 陽 태양 자존심이 강하고 지혜, 명랑, 광명, 초능력, 공명정대(차별대우 받는걸 매우 싫어함), 확산, 팽창, 발전, 화려, 허세, 솔직담백, 조급, 눈(시력), 생명을 키우는 에너지. 고도의 정신세계, 여자에게 인기, 불의와 타협하지 않은. 비밀유지를 못하고 낭비가 있다. 급한성경으로 싫증을 잘 느낌. 뒤끝없음, 환경변화 자주 함. 병이 흉凶이면 허세 과장 허풍 산만 주변정리를 못한다. 갑을 목을 성육하고 추위를 녹이며 어둠을 밝히는 것이 소명. *병화가 유시생이면 인물이 좋다 / 술시생 얼굴에 기미,주근깨, 잡티가 많다고 함. *여명 활동력이 강하고 대인관계 원만, 남편을 우습게 알기도 함 *병화 용신자는 밖으로 돌아다니기를 좋아한다. *병화 봄여름생 과단성있고 조급함 ..

내가 태어난 생년월일시를 기준으로 알아보게되는 나의 성향~ 몇 월에 태어났는지 정말 중요하다..나는 그 계절안에서 어떤 성향을 가지고 살아가는지가 나오니까!! 한글자의 의미보다 내가 살고 있는 사회,환경이 너무 중요함을 느끼게 된다. 가을 생인 나는 겨울 생인 신랑과 의외로 잘 맞는다. 서로 생해주니까?? 그러고 보니 겨울생 아들과도 잘 맞는다 ^^ 여름생 딸은?? 힘들다..나를 자꾸 시험에 들게 하는 느낌?? 너는 어느 별에서 왔니..다. 많이 들어본 우리의 12 띠 寅卯辰 巳午未 申酉戌 亥子丑 봄 인묘진 여름 사오미 가을 신유술 겨울 해자축 자..한번 잘 생각해보자~ 난 어느 계절에 속해있는지.. 명리학을 접해봤다면 글자 색의 의미를 알고 계시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