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신 이해하기

편관

사주&타로 탐구생활 2024. 2. 6. 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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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偏官 (일간을 극하는 음양이 같은 오행)
편관은 숙살지기라는 목을 취하는 행위에서 나왔다.
取 : 殺은 취하는 행위로써 물건과 사람이 들어 있다.
자연에서 자연물을 취할 때 뿌리는 남겨놓고 가져가는 경우가 많은데 사람은 다 취해간다.
즉 동물은 먹이를 취할때도 어린 것을 취하고 성체는 남겨놓는 것이 있으나
사람은 모두를 취하니 잔혹한 특성이 있다.

편관은 어려움에 대한 준비를 어느 정도 했는가에 따라서 그 어려움이 구분되는데,
준비 부족으로 점차 어려워지는 것을 비롯해서 나이에 따른 체력저하와 정신적인 한계도 있다,
임무와 책임의 문제들로 점차 어려워져 가는 것으로, 
즉  떨어지는 사람은 많고 상대적으로 올라가는 사람은 점차 줄어드는 것이다.

 
食神制殺
天干
천간의 식신제살은 적과 아군으로 구성되어 있으니 대개 지위와 재물이다.
이곳에는 전쟁 범죄 천재지변 등으로 사회적 국가적 문제라는 三災로부터 구하는 것이다.
법의 칼로써 사헌부라고도 한다.
藏干
人命 救 : 장간의 식신제살은 인명을 구하고 보호하는 것이다.
즉 사람과 육체를 구하는 것으로 교화와 치유적 개념이다.
여기서 생활을 살리는 것은 언론 교육의 칼로써 사간원이라고 하고,
몸을 살리는 의약의 칼로써 혜민소 라고도 한다.

 

偏官 合化

天干
대개의 사람은 상과 겁중에 하나만을 원하지 않고 둘 다를 원한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이것은 위험한 일에 대해서 공동책임화 하는 연합적 방법이다.
살이 강한 것이 오면 항복법으로 하게 되는데,
혹, 살이 강한 것이 아니라 약한 것이 오면 대개 상은 공물이 아닌 원조, 겁은 인력파견이라고 한다.

1) 傷官合殺
살에게 물건을 보내는 것
인물 활용법으로써 살에게 2만명의 여인을 착출하여 공물로 바치는 방법이다.

2) 劫財合殺
겁이라는 살의 친구를 보내서 대응케하는 것
재물 활용법으로써 지위를 부여 임명하러 가는 것이고 나의 친구가 되는 것이다.
그러나 실제로 대개는 사람에게 공물도 딸려 보내기를 원한다.
겁은 경쟁자인데 살에게 보낸다함은 살이 더 뛰어나다는 것을 인정하는 것으로 대개 名馬를 보내게 된다.

 

藏干 合化
대개 사람은 둘 다를 원하는 심리를 잘 알아야 한다.
질병이나 사망이라는 殺은 대신할 수 없으니 그것은 食神制殺이다.

1)傷官
살을 대응하기 위해서 쓰는 방법으로 실제의 미인계, (대개 동생이나 자식을 보내는 것),
가족관계 맺음(정략결혼, 의형제 맺음), 볼모로 잡혀 있는 경우가 대단히 많다.
즉 영창 갈 일을 맡을 사람을 직접 보낸다.

2) 劫財
대행자, 변호사, 대리 영업자, 대개 외교관계, 교역관계 등에 임무 대신할 사람을 보내는 것이다.
자격자를 보내니 이사급이고 특사라고도 한다.

 

偏官合化 不能
식신이 왕하면 상관, 겁재를 모두 쓸 수 없으니 들통나는 것으로써 본인이직접 해결해야 한다.
殺이라는 전염병이 올 때 劫이나 傷 없이 食만 있다면 내가 직접 걸리는 것이고
대개 낙향 사망을 뜻하는 것이다.
무기여 잘 있거라로 그만두는 경우가 발생하니 떠나는 경우가 많다.


泄 설 (샐설 - 새다)

1. 천간 설
겁의 인 설기는 상표 도용이고, 겁재는 이러한 조작을 하니 단수가 높다.
2. 암장 설
겁이 인성 설기는 사람을 속이다.

 

偏官-----殺의 종류
편관이 가장 복잡하다, 편관이 귀한 것은 일위귀격이라하고 위협적으로 해악이 있으면 살이라 한다.

 

-殺印相生
  편관의 새로운 지엄함 정책을 대신해서 펼치는 것을 살인이라 한다.
-食神制殺
  편관의 나쁜 것을 해결하는 것을 제살이라 한다. 스스로 직접 해결하는 것이다.
-傷官加殺
  편관의 재앙을 투신하여 자기희생 죽음을 통해서 어려움을 해결하러 가는 것을 가살이라 한다.
  혼자 죽음으로써 만민을 살리는 것이다.
-傷官合殺
살아서 자기 혼자서 책임지는 것으로 어려운 집안에서 큰딸이 시집가서 다 먹여살리는 것이 상관합살이다.
재물을 얻기 위해서 하는 것이다.
-劫財合殺
  원래는 동등한 귀한 계급인데도 천민층에서 사는 사람이 살을 해결하려는 것이 겁재합살이다.
  겁이 중재하여 살과 대등하게 살게 해주는 것이다.
  귀함을 얻기 위해서 하는 것이다.


身旺
모든 것을 무시하고 그것이 별거냐고 하면서 당당한 모습으로 버티는 것이다.
당당하게 맞서서 자신감 있게 위풍당당한 모습을 보이는 것으로 식제살하지 않아도 한 것이다.
큰 칼로 베려고 하는 데 너무나 당당하게 대응하고 서있으니 살이 이기지 못하는 것이다.
그의 아우라가 식신세살, 상관합살 가살 다 한 것이다.
身弱
합살 가살 을 했다고해서 한 것이 아니고 전부다 남이 한 것이고 그 남이 한 것도 한 것이 아니다.
좋은 것은 생각이 나지 않고 나쁜 것만 생각이 나고 그런 기억만 지니고 있으니
결국 鬼殺로써 귀신 든다고 한다. 자신의 마음 속에 모아 놓고 때마다 꺼내 놓는 것이다.
신약이 운에서 식이 오면 이기는 것이 아니라 물러나는 것이니,
사람은 자기 힘이 생겼을때 물러나는 것이 이기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운..
地支 겁재합살에 식운 오면 부도나고,
상관 합살이 식신운오면 이혼하는 것이니 이제 더 이상 맞추지 않는 것이다.
식신제살하다가 상관 겁재 합살이 들어오면 직접해결에서 간접 해결 방식으로 달라지는 것이다.

 

출처 더큼학당 

 

아직은 너무 어려운 편관...칠살이 되는 것과 구분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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