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인 7

육신과 일간 = 육신의 성립요건

육신과 일간 ‘육신은 관계마다의 역할이다.’ 누구네 집의 딸이란 역할과 관계, 누구의 부인으로서 역할과 관계 등 육신의 능력(재능)은 오행으로 살핀다. 오행의 가미에 따라 실력의 고저와 잘살고 못사는 등급이 나뉘는 것이다. 육신은 십신으로 구성되어 관계한다. 그리고 주체자인 일간을 포함한다. 1) 식신은 ‘나를 사용한다.’는 나의 발설지기로 쓰인다. 그러므로 비견으로 건왕해야 경쟁력이 있고, 근왕해야 역할을 다할 수 있는 재능이 있어서 임무를 받는 것. 비견의 생화를 받은 식신은 ‘내 마음에 내가 들다’ 內적인 나이다. -식신이 근왕하지 않거나, 비견이 없으면 일간을 설기하여, 훗날에 능력이 없어서 가라 앉는 태심에 빠진다. 2) 정관은 환경에서 요구되는 임무와 같다. 正財가 있어야 따르게 된다. 만약에..

카테고리 없음 2024.03.05

편인격

偏印格 편인격 근의유무 확인 편인격의 타 육신과의 관계식 -살인상생 : 殺印相生살인상생은 한마디로 말하면 공공기관에 근무하다. 개인기를 가지고 공중도덕을 준수하며 사회생활을 꾸준히 하다. 즉 개인기가 탁월하다는 의미이다. 하지만 편인격의 격차는 너무나 커서 중간이 없어서 도덕적, 위생적, 공중도덕을 극단적으로 준수하거나 극단적으로 위반하거나 할 수 있다. 반면에 정인격은 격차가 작은 틈 사이에서 준수하거나 준수하지 않는 것이다. -인비 : 개인기를 개인영역에서 활용하는 것이다. 인비 印比 한 후 살인상생하면 개인기를 공공기관에서 활용하는 것이다. 도덕을 가장 잘 지키거나 부도덕하거나가 그 속에 다 있다. 사람은 이렇게 살아야 한다를 결정했다. -재극인 : 財剋印은 근이 있고 식신이 있으면 재극인으로 식신..

편인의 성향

편인 偏印 印이란 약속을 뜻하니 官의 규범에 따라 약속을 지키며 살아가는 모양을 나타낸다. 관官이 규범이라면 인印은 규범을 수행하는 약속과 같은 것이다. 편인은 전체가 인정하는 규범을 지키지 않고 자신의 기준에 따라 해석하고 판단하는 편의주의 방식을 택한다. 편인이 꿈꾸는 세계는 이상적인 세계, 형이상학적인 세계, 종교적인 세계 등이다. 정관과 정인은 편인을 엉뚱한 상상만하는 사람으로 취급하고 편인은 정관이 자신의 독특한 개성을 인정하지 않고 노력에 대한 대가를 지불하지 않는다고 여긴다. 인간의 정신적인 삶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편인한테 정인은 지루하고 세속적인 일상을 살아가는 사람처럼 보인다. 정인이 기본질서를 유지하기 위한 지식탐구정신이 강하다면 편인은 지식보다는 정신세계를 지향한다고 볼 수 있다. (..

육신 2024.02.16

편인

인성의 역할 偏印 편인 印이란 약속을 뜻하니 官의 규범에 따라 약속을 지키며 살아가는 모양을 나타낸다. 官이 규범이라면 印은 규범을 수행하는 약속과 같은 것이다. 편인은 전체가 인정하는 규범을 지키지 않고 자신의 기준에 따라 해석하고 판단하는 편의주의 방식을 택한다. 편인이 꿈꾸는 세계는 이상적인 세계, 형이상학적인 세계, 종교적인 세계 등이다. 정관과 정인은 편인을 엉뚱한 상상만하는 사람으로 취급하고 편인은 정관이 자신의 독특한 개성을 인정하지 않고 노력에 대한 대가를 지불하지 않는다고 여긴다. 인간의 정신적인 삶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편인한테 정인은 지루하고 세속적인 일상을 살아가는 사람처럼 보인다. 정인이 기본질서를 유지하기 위한 지식탐구정신이 강하다면 편인은 지식보다는 정신세계를 지향한다고 볼 수 ..

육신 2024.02.13

관에 따른 구분

官 관 구분 정관이 정인을 보지 못해서 상관을 누르지 못하면 저가 되어 쓸데 없는 것을 주장하는 것이다. 상관이 정인을 보지 못하면 계속 저가 된다. 정인을 얻어 자신을 개혁해야 고가 된다. 편관이 편인 내어 식을 누르지 못하면 저가 되는 것이다. 즉 개인행위를 자제하고 공적행위 해야 고가 되는 것이다. 정관 상관- 정인 있으면 일반적조직유지발전과 현실 유지위해 개혁을 만들어 내는 것이다. 항상 정관 상관이 짝이다. 정관 상관 정인 없으면 현실 파괴하는 잘못된 미래 목적이다. 正官 정관 내가 높으니 아랫사람(傷) 관리와 유지를 위해서 정인이 필요하다. 정인은 현실에 맞게 잘 유지하는 역할을 한다. 정관이 상관을 누르는 것은 현실을 지키기 위해서 개혁을 누르는 것이다. 傷官 상관 상관은 낮으니 내가 낮으니..

육신 2024.02.11

편인 특성

편인 偏印 (일간을 생하는 음양이 같은 오행) 正印과 하는 것은 같으나 절차와 방법이 다르다. 열심히 준비하는 정인과 달리 특별한 스펙을 쌓는 것의 차이가 있다. 편관은 일이 완전하게 준비되어 있는 것이 아니니 편관의 프로그램을 다 해결할 수 있는 적임자를 구하는 것으로 다르다. --편인 자체 특성 가치를 더 만들기 위한 환경 적응력, 변화 되는 환경에 필요한 능력 이라고 할 수 있다. 즉 편인은 스스로 큰 인물이 되어야 한다. -편관 偏官 편인이 수호하는 것은 편관이고, 편인은 더 발전된 환경가치 조성을 위해서 필요하다. 정인은 평생 같은 일을 하지만, 상승효과가 요구되는 환경을 보호 하는 것이다. 편인이 편관이라는 환경을 쫓아가려면 남들보다 기억력도 더 좋고, 감시 관찰력 등이 5%더 우수해야 할 것..

육신 2024.02.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