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의 역할

현대사회에서 水火기제가 중요한가? 木金이란 만물이 중요한가? 이를 중화 맞추는 것이 중요한가?

 

지금은 지식정보의 홍수 시대로 이 지식이 맞는지 안 맞는지를 판단해야 되므로 편집자가 있어야 되는데 이를 己土가 하며, 편집자를 신지식인이라 한다.

 

己土는 모든 것을 받아들여 세상에 적합하게 행위하도록 중화작용을 해주는 것이다.

土의 통변은 시대, 환경에 맞춰서 적합하게 변화 적응하는 것을 말한다.

土가 없으면 변화하는 환경을 알아채지 못하니 눈치코치가 없는 자이다.

土는 눈치코치가 있고 잔재주가 능하며, 현대사회에서는 전략 전술에 능할 수 있다.

己土는 내 능력을 밖으로 시대에 맞게끔 내어놓는 것이고,

戊土는 밖에 있는 능력을 내 안으로 끌어들이는 것이다.

 

요즘은 환율 동향의 변화, 국제정세 등의 모든 것을 아는 경세를 아는 것이 土이다. 연습을 하려면 아침에 일어나서 신문을 읽는 습관을 가지던지 아니면 오늘의 날씨라도 보는 습관을 가져보라고 한다.

 

출처 더큼학당

 

토의 중요성을 깨닫는다...인식능력이라니~ 토가 없는 나는 그래서 주입식 교육이잘 맞았나 ?? 싶다.

내 것화 시키는 기토와 외부 환격의 변화를 인식하는 무토!!

하지만 이 토들 또한 내가 태어난 계절과 맞아야 한다는 것...이래서 다 갖추고 사는 사람은 없구나 생각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