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인 6

상생상극

-생화(生化) 생을 받아 능력을 만들어 간다. 쌓아간다. 준비한다. -설화(泄化) 생을 하여 능력을 만들어 가는 것이다. -제화(制化) 상생하는 오행이 상극당할 경우, 상생 받는 오행이 상극을 통해 상생하는 오행을 보호하는 것을 제화라 한다. -극제(剋制)=제극(制剋) 상극하는 것을 말한 것이다. 준비가 안 되어있는 나한테 제공된 경쟁의 기회이다. 그런데 센 상대를 만난 것을 제극(극제)이라고 한다. 설화가 안 된 상태에서 극제 당해서 실패이다. 준비가 안 되어 있고 현장에 먼저 나가서 난처한 일을 당했다는 뜻이다. 제화의 반대가 제극 당하는 것이다. 실패한 것이다. 생화가 안 되고 제화부터 하는 것은 준비안하고 쓰러간 것이다. 준비안하고 갔으니까 망신이다. -상제(相制): 억부용신 하나의 오행이 다른 ..

사주명리 2024.03.16

육신과 일간 = 육신의 성립요건

육신과 일간 ‘육신은 관계마다의 역할이다.’ 누구네 집의 딸이란 역할과 관계, 누구의 부인으로서 역할과 관계 등 육신의 능력(재능)은 오행으로 살핀다. 오행의 가미에 따라 실력의 고저와 잘살고 못사는 등급이 나뉘는 것이다. 육신은 십신으로 구성되어 관계한다. 그리고 주체자인 일간을 포함한다. 1) 식신은 ‘나를 사용한다.’는 나의 발설지기로 쓰인다. 그러므로 비견으로 건왕해야 경쟁력이 있고, 근왕해야 역할을 다할 수 있는 재능이 있어서 임무를 받는 것. 비견의 생화를 받은 식신은 ‘내 마음에 내가 들다’ 內적인 나이다. -식신이 근왕하지 않거나, 비견이 없으면 일간을 설기하여, 훗날에 능력이 없어서 가라 앉는 태심에 빠진다. 2) 정관은 환경에서 요구되는 임무와 같다. 正財가 있어야 따르게 된다. 만약에..

카테고리 없음 2024.03.05

편인격

偏印格 편인격 근의유무 확인 편인격의 타 육신과의 관계식 -살인상생 : 殺印相生살인상생은 한마디로 말하면 공공기관에 근무하다. 개인기를 가지고 공중도덕을 준수하며 사회생활을 꾸준히 하다. 즉 개인기가 탁월하다는 의미이다. 하지만 편인격의 격차는 너무나 커서 중간이 없어서 도덕적, 위생적, 공중도덕을 극단적으로 준수하거나 극단적으로 위반하거나 할 수 있다. 반면에 정인격은 격차가 작은 틈 사이에서 준수하거나 준수하지 않는 것이다. -인비 : 개인기를 개인영역에서 활용하는 것이다. 인비 印比 한 후 살인상생하면 개인기를 공공기관에서 활용하는 것이다. 도덕을 가장 잘 지키거나 부도덕하거나가 그 속에 다 있다. 사람은 이렇게 살아야 한다를 결정했다. -재극인 : 財剋印은 근이 있고 식신이 있으면 재극인으로 식신..

正印 정인 성격

正印 정인 하늘이 정해준 삶에 순응하며 살아가는 정인은 규범을 준수하고 평범한 일상을 영위해 나간다. 인연으로 맺어진 주변사람과도 유난스럽지 않고 자연스럽고 소박한 관계를 유지하며 살아간다. 정인은 안정된 사회환경에서 살면서 의무를 이행하고 권리를 보장받고자 한다. 비정상적인 방식이 정인한테는 통하지 않는다. 학문을 숭상하는 정인은 사회질서를 유지하는 기틀을 마련하고 이것을 직접 수행하는 사람들이다. 정인은 특별하지 않고 평범한 일상을 사는 사람들이다. 그럼에도 정인이 사회에서 우위를 점하고 남들보다 좋은 환경에서 사는 이유는 상식을 지키기 때문이다. 정인은 상식적인 삶을 살고 정해진 일에 언제나 충실하다. 물론 지금까지 한 말은 인성이 좋게 작용할 때 그렇다는 말이다. 인성이 나쁜 모습으로 나타나는 경..

육신 2024.02.16

관에 따른 구분

官 관 구분 정관이 정인을 보지 못해서 상관을 누르지 못하면 저가 되어 쓸데 없는 것을 주장하는 것이다. 상관이 정인을 보지 못하면 계속 저가 된다. 정인을 얻어 자신을 개혁해야 고가 된다. 편관이 편인 내어 식을 누르지 못하면 저가 되는 것이다. 즉 개인행위를 자제하고 공적행위 해야 고가 되는 것이다. 정관 상관- 정인 있으면 일반적조직유지발전과 현실 유지위해 개혁을 만들어 내는 것이다. 항상 정관 상관이 짝이다. 정관 상관 정인 없으면 현실 파괴하는 잘못된 미래 목적이다. 正官 정관 내가 높으니 아랫사람(傷) 관리와 유지를 위해서 정인이 필요하다. 정인은 현실에 맞게 잘 유지하는 역할을 한다. 정관이 상관을 누르는 것은 현실을 지키기 위해서 개혁을 누르는 것이다. 傷官 상관 상관은 낮으니 내가 낮으니..

육신 2024.02.11

정인

정인 正印 육신의 작용 중 정인 특성 正 자는 공적, 공개적, 印 자는 (공개적으로) 인정받기 위한 행위라는 특성이다. -현실 적응력으로써 자기를 먼저 준비하는 것이 아니라 환경을 먼저 알고 준비하는 특성이다. -수호하다, 지키다, 정관을 상관으로부터 지키는 것인데, 正을 지키기 위해서 傷을 牽制하는 것이다. 용어는 佩印으로써 감추어져 있는 것으로부터 정관을 보호한다는 것이다. 군민이 합의 되어 있는 것이 아니라, 감추어져 있는 것으로부터 보호 한다는 것이다. -인정받다. 정관이 정인을 인정해주는 것이니 정관에게 인정받는 것이다. 정인일간은 명령수행으로 인정받고, 관인+상관은 적을 물리치는 것으로 인정받는 것이다. 정인일간, 정인상관 둘 다 하는 경우도 있다. -사적으로 인정받다. 財剋印 만나면 食傷으로..

육신 2024.02.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