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신 이해하기/육신 격대로 살아가는 방법 3

격에 따른 왕상휴수사

격에 따른 왕상휴수사 (1)관살격: 死地 사지출생 또는 用事 丙火일간이 관살격이려면 亥子丑월 출생해야 한다. 만약 辰월 출생하고 申子辰 水국해도 관살격이 된다. 관살격은 극복이 필요하고 노력이 필요하다. 모든 지도층은 死地를 가지고 태어나야 그것을 이겨낸다. 극복+노력. 관살격에 死地 출생자가 장군이라면 장군이 탄 말이나 장군이 든 칼을 만드는 사람이 用事한 사람들이다. 이들이 의무감이 상실되어 노력하지 않으면 성공하지 못한다. (2)인성격: 相旺地 왕상지출생 또는 用事 인성격은 상왕지에 출생하거나 또는 용사하는 경우이다. 인성격은 태어날 때 당대의 환경에서 터득한 것이며 극복한 것이 아니다. 이들은 습관을 잘 들이고 적응을 잘하려고 노력한다. 터득+적응 이들이 공부를 못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는 습관을 ..

흉격

흉격은 역용을 적용하며 타인의 입장에서 생활방식을 찾는다는 의미이고, 순용은 吉格길격 6개를 말하는데 나의 입장에서 생활방식을 정한다는 의미이다. 역용이라는 것은 결국 역지사지하는 방법론을 말한다. 역용을 적용하는 격은 타고날 때 자기가 텅 빈 상태로 타고난 것이다. 그래서 환경에서 요구하는 것을 받아들임으로써 자기 자신을 만들어 가는 것이다. 양인은 殺살로 인하여 채우고 건록은 官관으로 채우고 편관격은 食식으로 채우며 상관격은 印인으로 채운다. 이것을 상신이라 한다. 상신이라는 것은 환경에서 요구하는 자격 조건을 갖추다, 규정, 규칙, 법규 등을 지킨다는 의미다. 이 네 격(양인, 건록, 편관, 상관)은 규칙을 지키며 살아야 한다. 흉격 상신相神의 의미 상관격의 상신 (정인) 상관패인 / 혜민서 의약업..

편인격

偏印格 편인격 근의유무 확인 편인격의 타 육신과의 관계식 -살인상생 : 殺印相生살인상생은 한마디로 말하면 공공기관에 근무하다. 개인기를 가지고 공중도덕을 준수하며 사회생활을 꾸준히 하다. 즉 개인기가 탁월하다는 의미이다. 하지만 편인격의 격차는 너무나 커서 중간이 없어서 도덕적, 위생적, 공중도덕을 극단적으로 준수하거나 극단적으로 위반하거나 할 수 있다. 반면에 정인격은 격차가 작은 틈 사이에서 준수하거나 준수하지 않는 것이다. -인비 : 개인기를 개인영역에서 활용하는 것이다. 인비 印比 한 후 살인상생하면 개인기를 공공기관에서 활용하는 것이다. 도덕을 가장 잘 지키거나 부도덕하거나가 그 속에 다 있다. 사람은 이렇게 살아야 한다를 결정했다. -재극인 : 財剋印은 근이 있고 식신이 있으면 재극인으로 식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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