偏官 (일간을 극하는 음양이 같은 오행) 편관은 숙살지기라는 목을 취하는 행위에서 나왔다. 取 : 殺은 취하는 행위로써 물건과 사람이 들어 있다. 자연에서 자연물을 취할 때 뿌리는 남겨놓고 가져가는 경우가 많은데 사람은 다 취해간다. 즉 동물은 먹이를 취할때도 어린 것을 취하고 성체는 남겨놓는 것이 있으나 사람은 모두를 취하니 잔혹한 특성이 있다. 편관은 어려움에 대한 준비를 어느 정도 했는가에 따라서 그 어려움이 구분되는데, 준비 부족으로 점차 어려워지는 것을 비롯해서 나이에 따른 체력저하와 정신적인 한계도 있다, 임무와 책임의 문제들로 점차 어려워져 가는 것으로, 즉 떨어지는 사람은 많고 상대적으로 올라가는 사람은 점차 줄어드는 것이다. 食神制殺 天干 천간의 식신제살은 적과 아군으로 구성되어 있으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