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신의 생화극제
1. 상생
육신의 相生상생에는 2가지 뜻이 들어가 있다. 임무와 수행능력이라는 것이다. 역할과 역할에 대한 수행이 들어가 있다.
과장님이라고 하면 과장은 실무자니까 실무 일을 봐야 하는 것이고, 사장은 관리자니까 관리의 일을 보는 것이다.
1)1차식
관인상생, 살인상생-> 관살격이 인성이 무력하면 : 재생관, 재생살
관인상생, 살인상생-> 인성격이 관살이 무력하면: 인아식, 인비식, 인겁상
식신생재, 상관생재-> 식상격이 재성이 무력하면: 인아식, 인비식, 인겁상
식신생재, 상관생재-> 재격이 식상이 무력하면: 재생관, 재생살
① 10종의 육신 상생관
官印(관.정인): 관이 정한 임무를 정인이 수행한다. 전통적인 임무를 정인이 수행하는 것을 말한다.
殺印(살.편인): 살이라는 것이 권한을 가지고 있고 일을 시키는 것은 아니므로 편인이 기안을 내야 한다.
印比(편인.비견): 공동연구, 연구를 같이 한다. 일반사람한테는 공동거주, 같이 공유하는 것을 말한다.
印劫(정인.겁재): 연구, 상표, 능력, 지적재산권등과 사용자를 의미한다. 정인이라는 능력을 겁재가 사용한다는 의미이다.
比食(비견.식신): 공동작업, 일을 같이 한다. 근왕하면 경험 활용, 이런 동업은 작업동업이다.
劫傷(겁재.상관): 후원자(투자자)와 일하는 사람이 나눠진다. 투자와 수익으로 구분한다. 이런 동업은 투자동업이다.
食神生財(식신.편재): 자기의 능력을 펼쳐서 영역을 확장해 나가다.
傷官生財(상관.정재): 상대의 힘, 환경을 활용해서 수익을 가져오다.
財生官(정재.정관): (관격)운영책임자, (재격) 경영책임자
財生殺(편재.편관): (살격)운영책임자, (재격) 경영책임자
②상극
관인을 하면 상관을 制제하여 패인(佩印)한다. 정관 정인을 하면 상관이라는 相剋상극을 봐야 한다.
③상합
식신+정관 합이면 정관은 정인을 가지고 있느냐 없느냐에 따라서 이것이 허가를 정식으로 받았는가, 안 받았는가의 문제가 있다.
식신+정관 합이 만약 정관이 편인을 가지고 있으면 도식한다. 잘못된 것에 대한 결합이므로 부정할 수가 있다.
2) 2차식
(1) 관인상생+재생관
관인상생에는 상관패인이 붙는다. 관인상생은 45세까지 임무수행을 할 수 있다. 상관패인까지 하면 임무수행능력이 뛰어난 것이다. 그러면 지적재산권이 있다. 오랫동안 능력이 유지된다. 名人(지적재산권 명인)이다. 이 명인은 직업이 오랫동안 유지되는 것이다.
관인상생에 재생관하면 겁재를 제해야 한다. 자치권을 부여 받는다. 관인상생에 재생관은 55세까지 임무수행을 할 수 있고, 겁재까지 制하면 名人(유명인)까지 갈 수 있다. 이 명인은 권력이 오랫동안 유지가 된다. 이것은 나이제한 없이 끝까지 갈 수 있다.
① 인성격
인성격이 관이 무력하여 관인상생이 안되면 인아식으로 간다. 임무수행이 대행업이다. 임무를 수행할 줄 아는 사람이 대행업을 딴 것이다. 전문가 업무대행업이다. 이것은 일을 가져온 것이다.
② 관살격
관살격이 인성이 무력하여 관인상생이 안되면 재생관, 재생살로 간다. 직무대행업이다. 일을 할 줄 아는 것이 아니므로 권한만 가져온 것이다. 에이전시와 같은 것이다. 일을 직접 할 필요까지는 없다.
(2) 식신생재+재생살
식신이 재성을 生한다는 것은 자신의 고유한 능력을 가지고 영역을 확장해 나간다는 뜻이다. 확장된 영역을 가지고 조직을 만드는 것이다. 이것을 相剋으로 말하면 편재가 편인을 극하는 재극인까지 할 수 있다. 그러면 지적재산권화까지 되는 것이다. 지적 재산권은 재산권을 가지고 특허를 낸 것이다. 재생살이 비견을 制하면 독과점처럼 큰 조직이 된다. 브랜드화 된다.
이러한 식신생재는 개인능력에 들어간다. 재생살은 조직능력에 들어간다. 이러한 것은 돈벌이가 크게 다르다. 얼마라고 지정할 수 없다. 식신생재+재극인은 개인능력을 특기화한 것이고, 재생살+비견을 제한 것은 조직이 상장한 것과 같은 가치가 나가는 것이다.
①재격
재격이 식상생재가 안 된다는 것은 식상이 무력하기 때문이다. 재격이 식상생재가 안되면 재생관, 재생살로 간 것이다. 능력으로 만드는 것이 아니고 권한을 먼저 만든다. 돈을 투자해서 조직을 먼저 만들어 놓는다. 국가 등록, 허가, 등기등을 해서 조직을 먼저 만들어 놓는 것에 해당된다.
②식상격
식상격이 식상생재가 안 된다는 것은 재성이 무력하기 때문이다. 그러면 인아식으로 간다. 자기의 능력을 지적재산권화로 만들려 직접 가는 것이다. 시장에서 생재로 인정받고 간 것이 아니므로 재산권을 등록한 것이 아니고 지적 능력을 등록한 것이다. 개발등록과 같은 것이다. 그리고 나서 그것으로 생활을 하는 전문가가 되는 것이다. 전문가가 되기 위해서는 개발, 특허를 내야하고 국가자격증을 따러 가야 한다.
3) 기타
인아식의 구조에서 인성격이 관살을 보는 경우와 재성을 보는 경우가 있고, 식상격이 재성을 보는 경우와 관살을 보는 경우가 있다. 인아식이라는 것은 재성과 관성이 무력해서 된 것이다.
인성격이 관살이 무력하여 인아식으로 간 것은 은퇴를 하고 백성을 돌보러 간 것이다. 갑자기 관성을 보면 법에 저촉되는 것이다. 재성을 보면 내가 돌 본 사람이 성공한 것이다. 돌 본 사람이 성공하니까 나도 성공한 것이다.
식상격이 재성이 무력해서 인아식으로 간 것인데 관성을 보면 유명한 사람이 된다. 재성을 보면 규정을 어긴 사람이 된 것이다. 그것만 다를 뿐이다
재격이나 관격이 식상이나 인성이 무력하여 얻지 못하여 재생관, 재생살이 된 것이다. 관살격이 재생관살을 얻고 대운, 년운에서 인성을 보면 관인상생을 해야 한다. 이것은 위법이다. 식상을 보면 인정을 받는 것이다. 재격이 재생관살을 얻고 인성을 보면 인정을 받지만 식상을 보면 규정을 어긴 것이다.
허가 맡고 하는 것은 모두 대행이다. 관리기관이 따로 상부에 있는 것이 대행, 용역이다. 변호사협회, 의사협회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관리체계가 엄중하다. 전력, 저수지관리업체 가장 엄중하다. 유치원하려면 관리업체가 있는 것이다. 대행업은 신고를 꼬박꼬박 해야하는 것이 대행업이다. 하루에 100건하면 100건 신고해야 한다. 매일 신고한다. 전주비빔밥은 지정되어 있는 곳이 있다. 어느 집은 문화재로 지정되어서 지정된 집에서 살고 있는 사람도 있다. 개인도 문화재로 지정된 사람이 있다. 물건도 다 문화재로 지정되어 있다. 이런 것이 다 대행, 용역이다.
출처 더큼학당 강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