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주명리

상생상극

사주&타로 탐구생활 2024. 3. 16. 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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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화(生化)

생을 받아 능력을 만들어 간다. 쌓아간다. 준비한다.

 

-설화(泄化)

생을 하여 능력을 만들어 가는 것이다.

 

-제화(制化)

상생하는 오행이 상극당할 경우, 상생 받는 오행이 상극을 통해 상생하는 오행을 보호하는 것을 제화라 한다.

 

-극제(剋制)=제극(制剋)

상극하는 것을 말한 것이다. 준비가 안 되어있는 나한테 제공된 경쟁의 기회이다. 그런데 센 상대를 만난 것을 제극(극제)이라고 한다.

 

설화가 안 된 상태에서 극제 당해서 실패이다. 준비가 안 되어 있고 현장에 먼저 나가서 난처한 일을 당했다는 뜻이다. 

제화의 반대가 제극 당하는 것이다. 실패한 것이다. 생화가 안 되고 제화부터 하는 것은 준비안하고 쓰러간 것이다. 

준비안하고 갔으니까 망신이다.

 

-상제(相制): 억부용신

하나의 오행이 다른 오행을 상생하지 못하면 상극당하니 경쟁에서 패하게 된다. 전화위복이다. 

반생의 공이라고 해서 부서진 것을 바로 세우는 것이다. 

억부는 하나의 큰 오행이 하나의 작은 오행을 상극하니까 그것을 못하게 하는 것을 말한다.

 

-상화(相化): 통관용신

상극 관계인 두 오행이 출혈을 무릅쓰면서까지 양보 없이 다툰다면 소모적인 상황이 지속될 것이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상극하는 오행은 설화로 양보하여 돕고, 상극당하는 오행은 상생을 받아 성장의 기반으로 삼아야 하는데 이를 상화라 한다.

 

, 적이나 아랫사람에게 도움을 주어 자기편으로 만드는 방법이기도 하고, 막강한 상대나 윗사람으로부터 도움을 받아 자신의 입지를 다져 나가는 방법이기도 한 것이다. 취용법에서는 상화를 통관용신(通關用神)이라한다.

 

A라는 오행과 B라는 오행이 상극을 하는데 서로 힘이 비등하여 상전을 하고 있을 때 통관이 필요한 것이다.

 

-상합(相合)=합화(合和): 합화는 유력과 무력으로 나눈다.

합화는 하나의 오행이 생화등을 이루지 못하여 적응을 안하고 독립된 사고력과 독립된 행동을 하는 그들을 구제하기 위해서 합화가 조정하는 것이다.

 

서로 다른 분야에 종사하더라도 목적이 같으면 협력관계를 통하여 발전을 이룰 수 있는데

이를 합화라 한다. 합화에는 뚜렷한 목적을 지닌 유력(有力)과 아직 목적이 불분명한 무력(無力)이 있다. 규정대로 계약대로 협의대로가 있다.

 

-무력(無力)

불쌍히 여기는 마음에서 나온다. 하지만 요즘은 상대가 불쌍한 것은 전혀 없고 내가 무시당하고 면박당해서 자기를 불쌍히 여기는 마음이 생겨서 무력을 통변할 가치가 없는 것 같다. 합이 안 되는 것을 무력이라고 한다. 원래는 합화로 내가 잘해줘야 하는데 합이 안 되서 내가 잘해주지 못하고 신경을 못 쓰고 있었다. 그러니까 미안한 마음이 든다. 상대에게 내가 잘해줘야 하는데 못해줘서 미안한 마음을 내는 것이다. 무력은 맞장구를 쳐야하는데 맞장구가 안 된 것이다. 미움이 발생하면 무력을 쓸 수가 없다.

 

육신
生化
泄化
制化
制剋
相制
相化
合和
無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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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더큼학당 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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