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관합살 2

편관 칠살

편관(偏官)과 칠살(七殺) 편관이란 아군을 지키기 위하여 치우친 행동을 하는 것을 말한다. 편관은 아군에게 해로운 존재를 인정하지 않는 시각을 지녔다. 결국 편관은 적군을 소멸하는 특징을 지녔다고 봐야 한다. 편관을 칠살(七殺)이라고도 말하는데 이는 아군을 해치는 작용을 하기 때문이다. 나와 아군을 지키는 역할을 하면 편관이라 하고 나와 아군을 해치는 작용을 하면 칠살이라 부른다. 편관과 칠살(七殺)을 구분하는 기준은 일간의 조건 -편관: 신왕하고 식신이 있으면 편관이다. -칠살: 신약하고 식신이 무력하면 칠살이 된다. 만약 편관이 칠살로 작용하면 외부에서 지켜주는 사람이 없으니 위험에 노출된 사람이고 운에 따라서 이리갔다 저리갔다 기복이 심하고 임무 감당능력이 없어진다. 그러니 편관을 잘 쓰려면 일단 ..

육신 2024.03.26

상관

상관 傷官 (일간이 생하는 음양이 다른 오행) 偏印은 사람의 어리숙함, 똑똑함을 잘 활용하는 능력이다. 즉 편인은 사람을 차별화하는 특징을 가졌다. 상관은 시공간에 따라서 다르게 되고, 편인은 사람에 따라서 다르게 된다. 위 둘이 만나면 끝내주니 이속에 들어가면 가치가 몇배를 뛸 수 있다. 傷官 干支 구분 天干 傷官 (1) 傷官制化 인성은 持位 귀에 대한 것이고, 재성은 所有에 대한 것이다. 위 모두는 상대의 실수를 틈타서 지위와 재물을 갖는 것이다. 그러나 제화가 안되면 내가 실수를 하는 것이다. (2)傷官制化不 상관에서는 인성이 상관보다 약해야 하는 것인데, 인성태과하면 상관이 상진, 파료되어 세상물정 전혀 모르게 되는 것이다. 상관은 딜러, 컨설팅, 투자, 외교, 군사, 사법분야 등에서 경쟁자를 감..

육신 2024.02.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