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의 자기결정: 자기경험, 자기경력, 자기환경, 자기능력, 자기차용
日干의 자기결정방식을 따지는 것.
1. 身旺 신왕
신왕은 일간이 가지고 있는 잠재력이다.
日干일간이 능력이 있냐, 없냐의 능력의 문제를 따지는 것이다.
-印旺 인왕 지적능력 : 조직원
印으로 신왕하다. 지적능력을 만들어서 관인상생, 살인상생으로 조직에 가담해서 직장을 다닌다.
조직원이 된다. 직장을 다니면서 근무를 잘하면 된다. 시키는대로 하는 사람이다.
-根旺 근왕 현장능력 : 이익활동
자기 능력을 발휘하는 것이다. 조직에서 시키는대로 하는 것이 아니라 자기가 임의로 능력을 발휘하는 것이다.
이익활동(이권활동)을 하는 것으로 나타난다. 임의대로 한다. 이 사람은 직장을 다니면 실적을 내야 한다.
-比旺 비왕 차용능력 : 상부상조
상부상조를 하게 된다. 협조능력이 있다.
-合局 합국 전문성 : 특기화
전문성을 갖춘 것이다. 자기를 특기화 시키는 것이다. 삼합으로 되어야 한다.
2. 身弱 신약
신약을 따지는 이유는 차용의 문제를 따진다. 弱은 없음을 말하는 것이다.
-印弱 인약 권리 차용
인성이 약하므로 다른사람의 권리를 차용해야 한다. 비겁이 용법이다.
-比弱 비약 인력(협조자) 차용
비겁이 약하므로 인력을 차용해야 한다. 이 인력은 공동적 차용이다.
-根弱 근약 인력(일꾼) 차용
根이 없으면 식상을 활용할 수 없다. 根은 현장활동이다. 根이 약하므로 인력을 차용해야 한다. 이때의 인력은 일꾼적 의미가 있다.
-合弱 합약 전문가 차용
三合 삼합으로 根근 하지 않으면 日干일간이 전문가가 아니다. 그러므로 전문가를 차용해야 한다.
3. 剋弱 극약 환경의 문제
-官殺旺 관살왕 : 조직의 변화
제도, 규정, 사회변화에 따른 개인운명의 변화를 말한다. 이 사람은 제도나 사회규정의 변화에 따라서 자기의 운명도 자꾸 바뀐다. 개인은 변화하는 환경에 대해서 자신도 변해서 다시 적응력을 발휘해야 한다.
①印星用神: 적응할래
②食傷用神: 적응하지 않을래의 문제
-財星旺 재성왕 : 사람의 변화
친족, 대인관계, 동료등의 사람의 변화에 대해서 적응력을 다시 발휘해야 한다.
①官星用神: 적응할래
②食傷用神: 적응하지 않을래의 문제
官殺旺관살왕은 제도와 규정의 변화, 조직의 변화이다.
官을 용법으로 쓰면 맞추는 것이고, 食傷을 용법으로 쓰면 모든 것을 반대하고 내 주장대로 하겠다이다.
財星旺재성왕은 주변사람들의 변화에 대해서 맞추냐, 안 맞추냐이다.
관을 용법으로 쓰면 맞추고, 식상용법을 쓰면 안 맞춘다.
4. 身旺신왕의 처(거소): 경력과 경험의 문제
어디에 根근 했냐의 문제이다. 무슨 경력과 경험을 쌓았는지를 보는 것이다.
조직사회를 경험해 본적이 있는가를 보는 것이다.
-月支에 根한 경우
경쟁, 검증을 거치는 것을 말한다. 경쟁에 참여해 봤고, 기득권을 가지려고 참여해 본 사회적 경험이다.
즉, 조직생활을 해본 적이 있다는 의미이다.
-生地에 根한 경우
실적사회, 이권사회를 경험한 적이 있다. 실용, 금전적 여건이 중요하다는 것을 경험한적이 있다.
이권사회를 경험하는 것은 실적과 이권이므로 프리랜서로 활동한 적이 있다.
-旺支에 根한 경우
권력사회, 계급사회, 명령사회를 경험해본 적이 있다.
-合局에 根한 경우
전문성이다. 사제간의 경력을 쌓아본 적이 있고 문중을 겪어본 적이 있다.
부자지간(부모와 자식)간의 유족을 겪어본 적이 있다.
身旺신왕은 내가 가지고 있는 능력을 쓰는 것이다. 身弱신약에서는 환경을 쓴다. 내가 없으니까 환경을 써야 한다.
신약 身弱에서는 나한테 없음이 들어가 있으니까 필요하다. 그러므로 환경에 있는 것을 써야 한다.
극약 剋弱의 환경의 변화를 쓴다. 根旺근왕의 처는 경험과 경력이 들어가 있다.
신왕身旺은 있으니까 활용법이 들어가 있고, 신身弱은 없으니까 이용법이 들어가 있다.
일간의 처세법으로 일간이 항상 무엇을 결정할 때는 자기경력, 자기경험, 자기 능력, 자기환경, 차용의 문제가 들어가 있다. 이것에 따라서 일간은 결정하게 되어 있다. 일간의 자기결정방식은 어떤 것인가를 보는 것이다.
출처 더큼학당 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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