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자왈 나이 50에는 불혹을 넘어 지천명이라 했다. 지천명!! 난 아직도 불혹을 깨우치치 못했는데.. 그래서 일까 문득 나를 돌아보고선 자신이 더 궁금해져서 공부를 하게된 명리학이다. 8글자의 힘 나도 자연의 일부에 속해 살아가고 있다는 것이 흥미롭다. 스치듯 지나가는 기억을 저멀리 두고 지냈는데, 대운의 영향인건지 교운기가 끝나가서 인지 평소의 나와는 다르게 공부에 대한 기록을 해야겠다. 배우자와 다른 생활패턴들과 두 아이를 키우면서 성향도 다르고 나와 안 맞는다고만 생각했는데, 나와 다른거였구나..이해를 하게 되니 마음이 조금은 편해졌다. 그리고 설명을 해주게 된다. 서로 오해는 하지 않고 싶으니까~ 十人十色 , 人各不同 세상에 똑같은 사람은 있을 수 없다. 쉽지않지만 나와 다름을 인정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