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식 2

편인격

偏印格 편인격 근의유무 확인 편인격의 타 육신과의 관계식 -살인상생 : 殺印相生살인상생은 한마디로 말하면 공공기관에 근무하다. 개인기를 가지고 공중도덕을 준수하며 사회생활을 꾸준히 하다. 즉 개인기가 탁월하다는 의미이다. 하지만 편인격의 격차는 너무나 커서 중간이 없어서 도덕적, 위생적, 공중도덕을 극단적으로 준수하거나 극단적으로 위반하거나 할 수 있다. 반면에 정인격은 격차가 작은 틈 사이에서 준수하거나 준수하지 않는 것이다. -인비 : 개인기를 개인영역에서 활용하는 것이다. 인비 印比 한 후 살인상생하면 개인기를 공공기관에서 활용하는 것이다. 도덕을 가장 잘 지키거나 부도덕하거나가 그 속에 다 있다. 사람은 이렇게 살아야 한다를 결정했다. -재극인 : 財剋印은 근이 있고 식신이 있으면 재극인으로 식신..

편인

인성의 역할 偏印 편인 印이란 약속을 뜻하니 官의 규범에 따라 약속을 지키며 살아가는 모양을 나타낸다. 官이 규범이라면 印은 규범을 수행하는 약속과 같은 것이다. 편인은 전체가 인정하는 규범을 지키지 않고 자신의 기준에 따라 해석하고 판단하는 편의주의 방식을 택한다. 편인이 꿈꾸는 세계는 이상적인 세계, 형이상학적인 세계, 종교적인 세계 등이다. 정관과 정인은 편인을 엉뚱한 상상만하는 사람으로 취급하고 편인은 정관이 자신의 독특한 개성을 인정하지 않고 노력에 대한 대가를 지불하지 않는다고 여긴다. 인간의 정신적인 삶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편인한테 정인은 지루하고 세속적인 일상을 살아가는 사람처럼 보인다. 정인이 기본질서를 유지하기 위한 지식탐구정신이 강하다면 편인은 지식보다는 정신세계를 지향한다고 볼 수 ..

육신 2024.02.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