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육효를 배우면서 관상에 관한 수업을 같이 해주시는 선생님~ 나도 모르게 자꾸 사람을 관찰하게 되더라구요 ㅜ 으미 어쩌나.. 관상도 성격과 아주 밀접함을 듣고선 감탄하고 있답니다. 둘째는 겁재월지 겁재는 경험치가 중요하다 공부했는데 진짜 뭐든 자기가 다 해봐야 직성이 풀리는 아이랍니다. 외모도 짱구이마 ㅋ 호기심천국이라죠~ 요즘 딸아이 관찰하면서 잘어울리는 친구를보니 헉 편관격 둘이 티격태격하면서 노는데 나 같음 이미 마상이구만.. 어린 초등1학년생들이 맞나 싶더라구요. 까도 까도 양파와 같은 사주명리학..을 느끼고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