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운과 세운이란

일간은 나이고 년운(12地辰)에서는 어디서(공간)를 보고, 대운(12地支)에서는 언제(시간)를 보고 무엇을 이라는 목적어는 오행과 육신의 상생상극으로 본다. 오행은 만물(물건)을 상대하고 육신은 사람을 상대한다.

 

12地支: 대운= 자기투자 + 자기계발 = 자기성장; 시간(언제)

12地辰: 년운= 자기활용 +환경적응 = 삶; 공간(어디서)

 

대운은 지주(地主)가 되는 것과 같고, 년운은 사람을 얻는 것과 같다. 

년운은 사람을 만나는 것이니까 자기 능력을 교환하는 것이다. 대운은 地主가 되는 것이니까 자기 능력을 만드는 것이다.

 

순행과 역행

1) 순행

환경(시대, 시간)의 변화에 적합하게 살아라 하는 지시어와 같다. 순행으로 태어났으면 감사하는 마음을 가져야 한다.

 

2) 역행

너의 개인적 재량에 맞게 살아야 한다라고 부탁하는 것과 같다. 역행이면 이겨내는 마음을 가지면 된다.

 

-대운과 세운은 상생상극으로 보는 법은 없다. 대운하고 년운하고 맞추는 것은 아니다. 

대운하고 사주하고는 맞춰봐야 한다.

 

-년운의 삼합은 삼합을 쓰는 것이고 삼합의 능력을 부리는 것이다. 

대운의 삼합을 능력으로 化한 것이다. 삼합의 능력을 만드는 것이다.

 

-대운은 능력을 만드는 것으로 되어 있으니까설화나 생화를 기준으로 해서 봐야 한다. 

년운은 사주에 있는 능력을 발휘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상극,제화, 상합(천간합)을 기준해서 봐야 한다.

 

-사주의 천간에만 있다가 운에서 암장을 만나면 그것을 현실화, 실현화시킨 것이다. 생각을 실제화 시킨 것이다. 

내 사주에 암장에 있었는데 운에서 천간을 만나는 것은 드러나는 것으로 시킨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