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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의 새학년 성장 숙제를 도와주면서 찾아 들여다 본 어릴 적 사진~
앗.. 맞다 둘째 저 나이에 우리 조호바루에서의 생활이 이랬구나를 다시금 느껴보니 그때가 그립다!!!
큰 기대를 안고 큰아이 국제학교를 위해 갔던 말레이시아 조호바루다.
한달살기 갔다 만족하고 최소 10년플랜으로 갔던곳~
레고로 만든 예쁜 코끼리와 자동차~~
언제 또 가서 다른 레고모형을 만나보고 싶다!!!!
한적한 레고랜드..연간회원권을 구매해놓고 자주 갈 줄 알았건만 ㅋ아주 가끔 가서 놀았다.
야간개장 좀 하지.. 원
더워서 자주 못가겠더라 ㅜ
더운 날씨에 솜사탕 흘러내리니 빨리 먹어치워야한다 ㅎㅎ
숙제를 도와주다 회상모드~~
긴 계획을 세우고 갔지만..
내 생각처럼 되지 않는 일이 있구나를 느끼고 왔다!!!
코로나.. 가 온 세상을 마비시킬 줄이야 흑 ㅜㅜ
결국 1년만에 다시 짐을싸서 귀국한 우리 가족..
궁금하다~ 만약 코로나가 아니였다면 아직도 말레이시아 조호바루에서 있을까??
말레이시아 조호바루에서 1년살이가 되어버린지 벌써 3년이 훌쩍 지나버렸구나~
조호바루 한달살기라도 다시 갈 날을 기대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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