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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운 합충변화 合, 沖

사주&타로 탐구생활 2024. 2. 21. 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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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충변화(, )

원국과 세운에서 검사를 한다. 세운에서 움직인다.

 

합충변화는 갖춘 것이 있고 덜 갖춘 것이 있다는 것이다. 

합合은 갖추었다. 은 덜 갖추었다는 뜻이다. 합은 팀을 갖추는 것이다. 

충沖은 덜 갖추었으니까 자꾸 채우니까 더 많이 갖춘 것이다.

 

합충은 변화하는 것이다.

은 하늘과 땅이 만나서 대답을 하는 것으로 둘이 만나서 변화를 일으키는 것이다. 

합을 하다가 충을 만나면 합중봉충, 

충을 하다가 합을 만나면 충중봉합, 

방합과 삼합이 같이 있으면 회합이라고 하는데 용어의 장난이니 그냥 합충변화라고 하면 된다. 

방합, 삼합, 육합, 배열에 상충을 플러스시켜서 봐야 한다.

 

방합, 삼합, 육합, 배합은 팀을 갖추는 것이고, 여기에 상충까지 있으면 집단경쟁을 한다. 

그렇지만 조화가 안 맞으면 이런 것은 하지 않는다. 소용없는 이야기이다.

 

방합: 영역, 대인관계를 갖추다.

삼합: 재능을 갖추다.

육합: 상하를 갖추다.

배열: 부부간, 가족관계를 갖추다.

상충: 이 오면 갖추어진 것이 부족하니 채우러 간다. 경쟁력 갖추다(집단경쟁)

 

합충변화는 조화가 맞아야 경쟁력을 갖춘다.

 

은 안하고 하면 자신의 욕망에 의해서 납치를 당할 수 있다.

을 하면 하나의 근거가 있으니 하면 채울 수 있다.

 

 

조화가 첫 번째이다. 좋은 습관을 가지고 있는 것이다. 

조화가 없으면 자기습관이 없는데 합충변화가 오면 경쟁력이 떨어진다. 

상충이 벌어지면 경쟁에 의한 집단경쟁효과를 갖춘다. 

조화가 안 맞는데 상충하면 의지가 없어서 포기한다. 그래서 때문에 병이 생긴다.

 

조화가 안 맞으면 경쟁에 지쳐서 임무를 몰라본다. 사람을 몰라본다. 나한테 필요한 사람을 몰라본다. 

손님이 오면 반가운 것이 아니라 귀찮은 것이다. 그러니까 손님을 몰아내는 작업을 한다. 

가라고 말로 하는 것이 아니라 다시는 오지말라는 눈빛과 말투, 표정으로 으르렁 거리는 것으로 전한다.

 

출처 더큼학당 가의

 

조화 조후는 내가 태어난 월지 계절을 기준으로 확인하고 살펴 봐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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