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령에 따른 오행의 상생

五行의 相生 오행의 상생 
     
1) 水生木 수생목 : 지식체계 -癸甲-癸乙-壬甲-壬乙 

①水->木: 水가 木을 生하는 경우: 子丑월령
윤리, 도덕, 인성, 인간의 근본적인 체계를 세운다. 

이것은 부모교육, 가정교육과 같다. 상식체계, 인성체계이다. 

예를 들어서 子丑월령에 출생해서 水生木하는 것은 水가 木을 생하는 것으로 본다. 인간의 근본적인 것은 사상, 자기철학, 자기생각, 자기자질, 인성, 상식 이런 것을 만드는 것을 말한다. 자기자질계발, 생각 만들기

학과로는 도덕선생, 심리 상담 선생님이 된다. 
     
②水->木: 木이 水의 生을 받는 경우: 寅卯월령
학습, 지식, 학력, 앎의 체계를 세운다. 이것은 학교교육과 같다. 

학습체계, 학력체계, 지식의 체계이다. 예를 들어 寅卯월령에 출생하여 水生木을 하는 것은 木이 水의 生을 받는 것 

이것은 국어, 행정학, 교육학등 각종 지식들을 의미한다. 국어선생, 적성상담 선생님을 하게 된다. 
     

 

2)木生火 목생화 : 사회체제 -甲丙-乙丙-甲丁-乙丁

지식체계를 세웠으면 배운 것과 학력을 활용해야 한다. 

사회체제, 지식활용체계, 사회적응기, 사회 경쟁기, 사람간의 만나는 기간, 검증기간, 검사기간을 만나게 된다. 

학교에서 공부를 열심히 하니까 직장을 만난다. 그리고 남녀를 만난다. 

이러한 만나는 것이 경쟁이냐, 존재냐를 따지는 것을 木生火 목생화 라고 한다. 
     
①木->火: 木이 火를 生하는 경우: 卯辰월령
절대능력을 발휘하는 것.

성적및 능력, 학교에서 배운 것만 발휘하는 것이다. 배운대로 하는 것을 절대능력이라고 한다.

이것은 초점을 자기가 배운 것에 맞추는 방식이다. 절대능력방식은 자기 실력만 발휘하면 된다.

卯辰월령 출생자는 사고가 나한테 가 있다. 말할 때 항상 “나는~나는~”이렇게 말하는 사람이다. 
     
②木->火기준: 火가 木의 生을 받는 경우: 巳午월령
상대능력을 발휘하는 것.

요구하는 것,  발휘하는 것을 상대능력이라고 한다.  초점을 상대한테 맞추는 방식이다.

사회생활, 상대 견제에 맞춘다. 상대를 견제하는 것만이 아니고 상대를 존대하는 것으로도 맞춘다.

상대를 경쟁자로 취급하기도 하고 상대를 존경하는 사람으로 취급하기도 한다. 그래서 경쟁과 존대라는 의미로 설명한다. 우리사회는 경쟁을 우선시 여기고 존대는 차선시 여기는 사고방식이 있다. 상하적 입장에서

상대를 바라보는 경쟁과 같이 어울려서 화합적 사고방식으로 바라보는 존대로 상대에게 맞춘다.

巳午월령 출생자는 항상 사고가 상대에 가 있다. 그것은 경쟁 때문인가, 존대 때문인가 이다.

이 사람은 말할 때 “너는~ 너는~”하는 사람이다. 
     

 

 

3) 火生土 화생토: 경력체계, 가치상승체계, 번식 -丙戊-丙己-丁戊-丁己

火生土는 중간작용이니까 번식(繁殖)과 가치상승이다. 가치하락도 할 수 있다. 능력을 수습하는 것이다. 火속에는 水生木이라는 지식체계도 들어가 있고 木生火라는 사회체제도 들어가 있다. 경험과 경력을 살려서 가치를 더 높이고자 하는 준비와 같은 경력체계이다. 경험과 경력을 살려서 체계를 세우는 것이다. 이것은 火가 먼저, 土가 먼저라는 말이 없다. 
     
① 火->土: 火가 土를 生하는 경우: 午未월령
자신의 가치를 기준 한다. 시간적 개념으로는 과거로부터 배우고 겪어온 내적능력을 기준해서 가치를 만들고자 한다. 

火기준 火生土는 원래의 자기가 가지고 있는 경력가치를 내어놓는 것이다. 
     
②火->土: 土가 火의 生을 받는 경우: 申酉월령
미래의 능력을 말하는 것이고 외적 기준에 들어간다. 

가게를 여는데 어떤 사람은 기술을 발휘하려고 가게를 여는 것이 있고, 요즘은 무슨 장사가 잘 되나하는 그 환경을 보고 환경에 맞춰서 가게를 여는 사람이 있다. 이것은 외부환경에 맞추는 상대적 가치를 기준해서 번식하려고 하는 것을 의미한다. 土기준 火生土는 상대에 따라서, 환경에 따라서 경력가치를 내어놓는 것이 다른 것이다. 
     

     
4) 土生金 토생금 : 가격체계, 신분체계, 산업가치체계 -己庚-己辛-戊庚-戊辛

土生金은 가치가 상승된 것이고 가치가 완성된 것이다. 시간이 오래 걸린다. 

20년 걸릴 수도 있고 어떤 사람은 평생 못 갈수도 있다. 火에서 金으로 넘어가는 과정인 火生土生金을 금화교역, 화토동근(火土同根)이라고 한다. 가치가 상승됐다. 그러니까 책임을 져야 한다. 성장과정이 끝났다. 성장이 다 끝났으니까 책임과정이 되어야 한다. 산업가치체계이다. 너가 인품이 얼마냐가 아니라 너 얼마짜리냐이다. 신분과 가격체계이다. 
     
①土->金: 土가 金을 生하는 경우: 午未월령
土가 金을 生하는 가격체계는 경력을 활용하는 것이다. 브랜드라고 한다. 이 속에는 경험치도 들어가 있다. 

내부조건에 맞춘 것이다. 연구원이라고 한다면 자신의 능력대로 사는 것에 해당된다. 

자신의 능력에 맞게 가격과 신분을 결정하는 것이다. 
     
②土->金: 金이 土의 生을 받는 경우: 申酉월령
상대가 가격을 얼마 쳐주는가에 따라 가격 결정된다. 외부조건에 맞게끔 가격과 신분을 결정한다. 

외부조건에 맞게끔 가격과 신분을 정하는 것이다. 
     

     
5) 金生水 금생수 : 시장체계, 통상체계, 유통체계 -辛壬-辛癸-庚壬-庚癸

水生木으로 지식체계를 세워서 木生火로 지식을 활용하니까 사회체계, 사회운영체계라고 한다. 

火生土生金으로 가치를 높여놨으니까 경력에다 시대에 맞춰서 공부를 똑같이 더 한 것이다. 이것은 후천적인 것이다.

金生水로 그것을 사회속의 시장에 가져다 써야 한다. 시장체계, 통상체계, 유통체계이다.

사회체계는 운영하는 것이고 시장체계는 경영한다. 
     
①金->水: 金이 水를 生하는 경우: 酉戌월령
이것은 내적조건의 金生水이므로 자신의 가치를 만드는 것이다. 내 가치가 얼마다라는 것을 주장하는 것이다. 

내가치, 품질 위주성, 정찰가격
     
②金->水: 水가 金의 生을 받는 경우: 亥子월령
외적 작용에 맞추는 것으로 시장원리를 따른다. 시장에 맞춰서 자신의 가격을 달리 만들 수 있다. 외적조건이다. 

흥행 위주성, 시장의 가치에 맞춘다. 소비자 권장가격, 여론조사방식, 민심사용방식 
     
출처 더큼학당 강의

 

월령별 오행  당생상생식을 기준으로 보고 타고난 재능을 확인 임무 맡기.